2014년 11월 10일 월요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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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람쥐 쳇바퀴와 같은 생활이 또다시 시작되고있다
근 2년만의 나이트클럽웨이터로서의 컴백!!!

담배까지 안피우니 핑게거리도 없고ㅠㅠ
고작 밥먹을때 잠시10분~~
커피나홍차 마실때 잠시 앉아서 5분정도~~
나머지 시간은 올스텐바이ㅠㅠ

일끈나고 밥먹고 온라인피알하다가 피곤해서 잠들고...

오후3시까지 출근~~

4시까지 전화피알~~

4시 사장님 점호~~

식사~~

숙소에와서 잠시 누웠다가 6시 넘어서 길거리피알~~

9시가계 복귀~~

스텐바이~~

쉬는날도 2주에 한번만 쉰다ㅠㅠ

점점 피로가 쌓이기 시작한다~~

동료형님,동생들하고의 술자리를 더욱더 줄여야겠다~~

프로 스포츠선수들은 몸이 재산이기 때문에 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위해
철저한 자기관리와 절제를 한다~~

나또한 스포츠선수는 아니지만 체력을 많이 요구하고
술자리가 특히나 많은 직업인지라 절제와 자기관리가 필요하다~~

웨이터로서 철저한 프로의식으로 절주를 생활화하고
끊임없는 신규고객발굴을 위해 노력하고
고객만족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좀 더 확대해야겠다~~

한달이 지난시점 그래도 생각이상으로
순탄한 행보이다^^

이제는 좀더 기어를 올려 가속폐달을 밟을 시간이다^^

오늘도 일기를 쓰며 의지를 다져본다~~

할수있다~~ 힘내자 홧팅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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